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 팬들이 선정한 2026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 중에선 우승팀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과 4위를 차지한 프랑스 대표팀 선수가 나란히 3명씩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메시를 포함해 2명이 베스트11에 배출됐다. 북중미월드컵 3위를 기록한 잉글랜드에선 벨링엄이 유일하게 베스트11에 포함됐고 이번 대회 초반 선방을 펼친 보지냐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 공격진에는 메시(아르헨티나), 홀란드(노르웨이), 음바페(프랑스)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벨링엄(잉글랜드), 올리세(프랑스), 로드리(스페인)가 구축했고 수비진에는 쿠쿠렐라(스페인), 우파메카노(프랑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포로(스페인)가 포진했다. 골키퍼에는 보지냐(카보베르데)가 이름을 올렸다.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 팬투표 후보에 올랐던 야말(스페인), 비니시우스(브라질),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등은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올리세와 우파메카노는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우파메카노는 북중미월드컵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지난 21일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중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우파메카노를 지목했다. 유로스포르트는 '잉글랜드와의 3·4위전에서 우파메카노가 경기 흐름을 변화시켰다. 우파메카노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프랑스의 첫 골 상황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프랑스의 마지막 골 장면에서 우파메카노는 눈부신 인터셉트와 폭발적인 돌파로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며 '우파메카노는 후반전 초반 프랑스를 완전히 변화 시켰고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새로운 경지에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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