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홀(뉴캐슬)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마이클 캐릭 감독은 홀을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 맨유는 여름에 홀 영입에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홀도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홀은 잉글랜드 국적으로 첼시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1군 데뷔에 성공한 뒤에는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다. 뉴캐슬은 홀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했고 2024-25시즌에 3,000만 파운드(약 600억원)를 투자하며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홀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빠른 스피드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왼발 킥 또한 수준급이다. 2025-26시즌에도 전체 47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뉴캐슬 팬들이 꼽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뒤에는 꾸준하게 맨유의 관을 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중도에 부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캐릭 감독과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약점 보강에 집중하는 가운데 왼쪽 사이드백도 보강이 필요한 자리다. 루크 쇼를 제외하면 사이드백 자원이 부족하다. 타이럴 말라시아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파트리크 도르구는 확실하게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그러면서 홀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뉴캐슬도 홀 매각에 열려 있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홀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원하고 있다. 캐릭 감독이 누구보다 홀을 원하는 만큼 맨유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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