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온라인 소통 혁신과 '명품 와인'의 세계화로 날아오르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영천시가 세련된 소통 행정과 지역 특산물의 세계화를 동시에 이뤄내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시민들과의 친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소통 역량을 증명했고, 오프라인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와인이 까다로운 유럽 시장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먼저 영천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는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수천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영천시가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시는 다채로운 시정 소식과 지역 축제 정보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내며 약 1만6000명의 팔로워와 활발히 교감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자단을 주축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운영한 점이 주효했다.

이러한 소통의 성과는 영천의 명품 와인이 해외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더욱 빛을 발했다. 시는 최근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 권위의 '제23회 비나리움 국제와인콘테스트'에서 관내 '오계리와이너리'의 아이스와인이 영예의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엄격한 국제 기준에 따라 전 세계 20개국, 1400여 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거둔 쾌거다. 

이번에 세계를 놀라게 한 아이스와인은 이미 베를린 와인트로피 금상 수상 및 APEC CEO 서밋 만찬주 선정 등으로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영천의 우수한 기후 조건과 농가의 장인정신이 결합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지자체의 혁신적인 홍보 감각과 농가의 명품화 전략이 시너지를 내면서 영천시의 미래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겹경사는 시민과의 진심 어린 소통과 지역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천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통 채널을 넓혀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와인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에 거둔 값진 두 수상은 영천시가 안으로는 시민과 깊이 공감하고 밖으로는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든든한 발판이자, 희망찬 미래를 환히 밝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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