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RPG 라인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뱀피르' 서비스 1주년 맞아 일본 진출 및 글로벌 리전 확장
넷마블은 국내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은 MMORPG '뱀피르'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일본 지역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함과 동시에 두 번째 글로벌 리전을 개설한다. 기존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이용자들은 일본 이용자들과 하나의 권역에서 경쟁과 협력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9월까지 '레드문 페스타'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는 탈것 소환권을 비롯해 캐릭터 외형 꾸미기 아이템, 영웅 등급 장비 등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상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시즌제 토너먼트인 '클랜 점령전'과 최강 팀을 가리는 '클랜 챔피언십' 등 전 서버 단위의 다채로운 대전 콘텐츠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몬길: STAR DIVE' 1.2 버전으로 여름 축제 및 편의성 개선
한편,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1.2 버전 업데이트를 전개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행사 '잊지 못할 첫 여름, 서머 다이브!'는 수중 놀이기구와 외나무다리 미니게임 등 계절감을 살린 신규 맵 '서머레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새로운 수집 요소로 여름 축제 의상을 착용한 5성 캐릭터 '프란시스'와 '베르나'가 등장했으며, 접속 선물을 통해 소환권과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변화도 함께 이뤄졌다. 새롭게 도입된 '필드 파견'은 소유한 캐릭터를 특정 지역에 보내 몬스터링이나 광물 등의 재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게 만드는 기능으로, 반복적인 수동 플레이에 대한 부담을 덜어냈다. 이 외에도 동행 전투가 가능한 전설 등급의 새로운 몬스터링이 추가됐고, 합성 확률 조정 및 토벌 단계 상향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세부 조율이 함께 진행됐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과 업데이트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넷마블이 RPG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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