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와 함께할 월클 공격수 영입한다'…베식타스 플랜C까지 준비 '월드컵 맞대결 시크도 영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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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표팀 공격수 시크가 2026년 3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오현규의 소속팀 베식타스의 공격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 등은 7일 '베식타스가 스트라이커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베식타스는 적극적인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베식타스의 이탈리아노 감독이 지목한 세계적 수준의 공격수 세 명 중 최소 한 명은 베식타스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베식타스의 선수단 개편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진행됐고 팬들이 가장 기대한 것은 공격진 보강이었다. 베식타스는 지난 시즌 중 오현규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베식타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깜짝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오현규와 함께 공격진을 더욱 강화할 슈퍼스타를 영입하려 한다'며 '베식타스가 오랫동안 영입을 원한 블로호비치가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다. 베식타스는 블라호비치에 대해 연봉 1000만유로와 계약금 500만유로를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베식타스의 플랜B는 루카쿠다. 베식타스는 나폴리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는 루카쿠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카쿠는 모나코와도 협상 중'이라며 '베식타스의 플랜C는 시크다. 베식타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예상됐던 시크에게 다시 한번 접촉할 예정이다.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크는 당분간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식타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크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식타스 영입설이 점쳐지는 체코 공격수 시크는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한국과 대결한 경험이 있다. 오현규는 체코와의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지만 시크는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크는 북중미월드컵 3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쳤다. 소속팀 레버쿠젠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시크는 대표팀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베식타스는 수준급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2026-27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베식타스는 측면 공격수 파킬리 영입에 이어 9일에는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뉘벨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공격진 보강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베식타스가 뉘벨 영입을 발표했다./베식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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