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이전 가능성 밝혔던' NC, 드디어 창원 새 시장과 만났다... 관계 진척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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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강기윤 시장과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왼쪽부터)./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원특례시 신임 강기윤 시장과 첫 공식 면담을 가진 가운데 양측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NC는 "8일 창원시청에서 창원특례시 강기윤 시장과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는 창원특례시 강기윤 시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새롭게 취임한 창원특례시 시장과 구단의 첫 공식 만남으로 마련됐으며, 창원시와 주요 현안에 대해 첫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는 "오늘은 새롭게 취임하신 시장님과 첫 공식 만남을 갖는 자리였다.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고 시설관리 및 구단과의 기존 협의 사항에 대해 책임감 있는 지원을 약속해준 강기윤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양측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창원 NC파크 구조물 낙하 사고를 겪은 뒤 구장 재개장 당일 이진만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구단의 거취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후 NC는 창원시에 21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지만 창원시의 움직임은 더뎠고, 그 사이 몇몇 지역들이 NC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성남시가 그 중 하나였다.

해가 바뀌고 새 시장이 취임했다. 분위기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에 진척이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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