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오열'...'HERE WE GO'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합의! 무리뉴 감독 직접 요청, 계약 기간 무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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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2031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파브리지오 로마노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었던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이하 한국시각) "추아메니가 레알과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추아메니는 올여름 맨유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진 강화를 목표로 설정한 맨유는 카세미루와 결별한 후 추아메니를 '드림 타깃'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추아메니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로마노는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라며 "맨유는 추아메니의 연봉이 너무 높아 계약 성사 가능성이 없었고, 레알도 논의가 진전되지 않아 여름 이적에 대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2031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재계약은 주제 무리뉴 레알 감독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무리뉴 감독은 추아메니가 잔류하기를 원했으며, 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2-23시즌 1억 유로(약 171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합류한 추아메니는 통산 195경기에 나서 7골 8도움을 올렸다. 그는 레알에서 라리가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포함해 총 8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2031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맨유는 이번에도 미드필더 보강 계획에 난항을 겪게 됐다. 앞서 영입을 시도했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영입 명단에 포함됐던 엘리엇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로 행선지를 정했고, 산드로 토날리 역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현재 맨유는 첼시 소속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영입 합의 단계에 도달했던 에데르송(아탈란타)의 이적 절차는 현재 명확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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