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뮤지컬단 “크리스마스 캐럴,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2019~201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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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서울시뮤지컬단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엔 발레 <호두까기 인형>뿐 아니라 뮤지컬 <크리마스 캐럴>도 있다.

9일 서울시뮤지컬단은 2025년 초연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 아역 출연자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기간은 12월 2~27일이다.

이번 오디션은 2019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아 오는 8월 3~4일 공개오디션을 갖는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냉소적인 구두쇠 스크루지가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신비로운 정령과 만나 내면의 변화를 겪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이 전하는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뮤지컬 어법으로 풀어낸다.

올해 재공연은 표상아 연출, 정준 작가, 조한나 작곡가가 함께 한다.

서울시뮤지컬단 관계자는 “노래와 춤,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어린이 중 최종 8명을 선발한다”며 “어린 스크루지, 동생인 어린 펜, 서기인 밥의 딸 티나 등 주요 배역을 맡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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