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콜로라도전 2루타로 3G 연속안타 폭발, 최선을 다한 주루로 타점까지…AVG 0.317로 타격 5위 하락, SF 전날 대패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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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갔다. 또한, 전력질주로 1타점을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6-4로 이겼다. 전날 2-15 대패를 설욕했다. 37승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지켰다. 콜로라도는 36승5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MLB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24일 열린 애슬래틱스와 홈 경기 2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317로 메이저리그 전체 5위. 전날 4위서 한계단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루이스 아라에즈의 좌전안타, 케이시 슈미트의 중월 2루타, 라파엘 데버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정후가 콜로라도 좌완 선발투수 션 설리반의 초구 87.6마일 바깥쪽 낮은 포심을 잡아당겨 2루 땅볼을 쳤다. 1루 주자 데버스가 2루에서 아웃됐지만, 이정후는 1루에서 세이프 됐다. 아라에즈가 홈을 밟아 이정후에게 타점이 기록됐다. 윌리 아다메스의 좌월 2타점 2루타에 1루 주자 이정후가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계속해서 브라이스 알드리지도 좌월 1타점 2루타를 쳤다. 그러자 콜로라도도 1회말 2사 후 헌터 굿맨의 우전안타, 타일러 프리맨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뒤 콜 캐리지가 추격의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초 1사 후 엘리엇 라모스의 좌월 2루타에 이어 아라에즈가 1타점 우전적시타를 쳤다. 이정후는 5-3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설리반에게 볼카운트 3B1S서 한가운데 85.9마일 한가운데 포심에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2사 후 엘드리지의 우중월 솔로포로 도망갔다.

이정후는 6-3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S서 2구 73.4마일 한가운데 스위퍼에 1루 땅볼로 돌아섰다. 역시 6-3으로 앞선 6회초 2사 1루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선 역시 1S서 2구 한가운데 85.3마일 포심을 공략해 좌측 깊숙한 2루타를 뽑아냈다. 1루 주자 데버스를 3루에 보냈다. 3경기 연속안타. 그러나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이정후는 역시 6-3으로 앞선 8회초 2사 2루서 마지막으로 타석에 나왔다. 콜로라도 우완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초구 90.4마일 커터가 높게 들어오자 공략했다. 그러나 타구가 센자텔라의 미트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닝이 끝났다.

MLB 샌프란시스코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는 24일 열린 애슬래틱스와 홈 경기 첫 타석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했다. 홈을 밟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도중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정후는 덕아웃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에게 응원을 보내는 박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콜로라도는 9회말 2사 2루서 TJ 럼필드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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