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유전자가 얼마나 강한 거야…넷째 초음파도 '붕어빵'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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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화면 갈무리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결국 대학병원으로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임신 25주 차인 아내와 함께 대학병원을 찾았다. 그는 아내의 배를 보며 "어떻게 25주 산모가 31주 산모보다 배가 더 크냐. 진짜 걱정이다"라며 연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역시 "아들이라서 골격이 커서 그렇다고 하더라. 앞으로 세 달을 어떻게 버티냐"며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진료 결과는 다행이었다. 의료진은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복근이 약해져 배가 더 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실제 아기 크기는 정상"이라고 설명했고, 초음파 검사에서도 태아는 약 700g으로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태반 상태 역시 안정적이라는 소견을 전했다.

유튜브 화면 갈무리

무엇보다 김동현을 놀라게 한 것은 입체 초음파로 확인한 넷째 아들의 얼굴이었다. 의료진이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김동현은 AI 보정이 적용된 초음파 사진을 확인한 뒤 "진짜 나랑 너무 똑같다. 아니, 우리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내도 "나도 그렇게 느꼈다. 유전자의 신비가 너무 신기하다"고 공감했다.

김동현은 "나 그만 닮아"라고 농담하면서도 "몇백 년이 지나도 김동현은 지구에 남아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료를 마친 뒤에는 "아빠 입장에서는 아이도 중요하지만 아내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고 여기서 출산하자고 계속 이야기했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비연예인 아내 송하율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가을 넷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넷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공개해 2남 2녀 가족이 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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