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동료 맹활약 인정…북중미월드컵 32강 베스트11 선정 [2026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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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팀 선수단이 북중미월드컵 32강전 유스타키오의 결승골 후 환호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32강 토너먼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5일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북중미월드컵 32강 베스트11에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스페인, 프랑스 대표팀 소속 선수가 나란히 두 명씩 이름을 올렸다.

북중미월드컵 32강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음바페(프랑스), 오야르사발(스페인), 메시(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디알로(코트디부아르), 유스타키오(캐나다), 올리세(프랑스)가 포진했고 수비진에는 쿠쿠렐라(스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카날(파라과이), 포로(스페인)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길(파라과이)가 선정됐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LAFC 동료 유스타키오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스타키오는 지난달 29일 열린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캐나다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유스타키오는 팀 동료 샤펠버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남아공 수비진이 헤더로 걷어내자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둔 남아공은 유스타키오가 결승골을 터뜨린 캐나다에 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

유스타키오가 맹활약을 펼친 캐나다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지만 모로코와의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캐나다는 모로코를 상대로 고전한 가운데 지난 대회 4강에 올랐던 모로코는 캐나다를 완파하고 북중미월드컵 8강에 올랐다. 모로코는 캐나다와의 대결에서 우나히의 멀티골에 이어 라히미가 후반전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려 완승을 거뒀다.

우나히가 멀티골을 기록한 모로코가 북중미월드컵 16강전에서 캐나다에 승리를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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