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5억 벌어” 이상민, “저 감독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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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상민이 농구 감독 이상민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5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유했다. 메시지에서 팬은 “아니 감독님, '유 퀴즈' 나가는 걸 tvN을 통해 알아야 하나요? 이러기예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상민은 “죄송한데 저는 룰라 이상민입니다”라고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살다 보면 즐겁잖아요. 이런 경험 있으시죠? 상민, 영철, 현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 그리고…”라며 흔한 이름 때문에 생긴 해프닝에 공감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3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에서 “지난해 15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사업 실패로 약 69억 원의 막대한 빚을 떠안았으나,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채무를 변제해 왔다. 최근에는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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