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32강 탈락에 충격을 드러냈다.
신아영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한국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련 포털 사이트 화면 영상을 게재했다. 화면 최상단에는 '홍명보호 초라한 월드컵 퇴장…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지만, 신아영은 믿기 어렵다는 듯 스크롤을 내리며 관련 기사를 계속 확인했다.
이날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으면서 대한민국은 각 조 3위 팀 간 순위에서 9위로 밀려 32강 와일드카드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이다.
신아영은 "…??????"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 뒤 "가짜 뉴스일 거야"라고 덧붙이는 등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1월 계약 만료로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21년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됐으나 2023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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