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맨시티가 앤더슨의 이적 합의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지난 2024년 7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노팅엄에 합류한 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4-25시즌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올 시즌 50경기 4골 5도움을 마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전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9월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에 성공한 앤더슨은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는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높은 몸값 때문에 맨유는 영입을 포기한 상황이다. 맨시티만 남았다.
맨시티는 노팅엄에 두 차례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제안은 1억 2100만 파운드(약 2560억 원) 규모의 제안이었다. 하지만 노팅엄의 태도는 완강하다. 더 높은 이적료를 바라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노팅엄은 리버풀이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영입하며 뉴캐슬에 지불했던 1억 2500만 파운드(약 2540억 원)를 넘어서는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맨시티가 그 정도로 높은 금액까지 제시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보도했으나, 앤더슨이 맨시티와 노팅엄 양측에 이적 의사를 전달한 만큼 양 구단이 합의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했다.
한편, 앤더슨 영입을 포기한 맨유는 다른 자원들을 찾고 있다.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 영입전은 치열하다. 토트넘 홋스퍼가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다.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적극적으로 설득해 그의 마음을 돌려놓아야 하는 상황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