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해볼까] 넷마블·스마게·넥슨·카겜·엔씨·비피엠지·5민랩 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펴낸 '게임사전'에 따르면 '캐리(carry)'는 '게임을 아군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행위'를 뜻한다. 캐리 강도가 높을 경우 '하드 캐리'라고 하는데, 흔히 '멱살 잡고 캐리한다'고도 표현한다. 이 기사를 보는 플레이어들이 하드 캐리할 때까지 매주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넷마블(251270, 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에서 출시 2주년을 맞아 최초 특화 서버 'ZERO'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레이븐2 최초의 특화 서버 'ZERO'는 기존 서버 대비 경험치 획득량과 장비 드롭률 상승은 물론 파밍 크리스탈 도입 등을 통해 기존 '레이븐2'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전투 밸런스 조정, 성의·사역마·무기 공명 등 등급 간소화, 사냥터 PK 금지 등 새로운 규칙이 적용돼 신규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 서버 'ZERO'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550회 소환서' 제공과 매주 전설 성의·사역마 획득 기회, 레벨 달성 성장 상자 등으로 구성된 'ZERO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시즌제 콘텐츠 은하계 재해 시즌3의 신규 스토리 '한 소녀의 악몽'과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된 신규 스토리는 시즌3 '은하에 울리는 노랫소리'의 두번째 이야기다. '에데니티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요 등장인물인 '아델하이트'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 아델하이트는 신규 전투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고, 총 3개의 팀을 편성해 보스를 사냥하는 '총력전' 콘텐츠의 시즌2도 시작된다. 또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히트2' 오리진 서버에 신규 마스터 던전 '태초의 숲'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태초의 숲'은 오리진 서버에서 상시 운영되는 최상위 던전으로,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역마다 고유한 테마가 적용되어 있으며, 구역별 난이도가 상이한 만큼 캐릭터 레벨에 맞는 지역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간 보다 치열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전투 밸런스를 조정했다. 길드 단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투게더 부스팅 서버'도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신규 지역 '폰투나스'를 오픈하고 '영웅' 등급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허의 기운' 3페이지와 '투혼'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한상우)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신규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길드원 전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연구하고, 개개인이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연구'가 추가됐다. 또 길드 단위로 매일 혹은 매주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길드 의뢰'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외에도 '그림자 성채' 신규 9단계 던전이 추가됐다. 그림자 성채 9단계가 추가됨에 따라 기존 '파프니르의 그림자'만 등장하던 8단계에 일반 몬스터도 등장하도록 변경되고 새로운 9단계에는 보스 몬스터 '아우둠라의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036570, 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아이온2'가 신규 성역 '무스펠의 성배'를 업데이트한다. 보스 몬스터 '지저의 재앙 칼드릭스'를 처치하면 △용암 심장의 무기(늘어남) △용암 심장의 가더 △칼드릭스의 브로치 등 신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최초로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들에게는 '펫: 레드 드래곤'이 지급된다. '무스펠의 성배' 던전 입장에 필요한 최소 아이템 레벨은 4,500이며, 플레이 제한시간 동안 무제한 도전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제작 아이템 △창룡·멸룡왕의 무기 △창룡·멸룡왕의 가더를 추가한다. PvP 콘텐츠 전장 '어비스'에 각종 변화가 적용된다. 또 이용자가 캐릭터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가 마련된다. 

컴투스홀딩스(063080, 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대만 퍼블리셔 디김(DiGeam, 대표 임후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화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디김은 향후 선보일 PC 및 모바일 게임 라인업에 컴투스플랫폼의 올인원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 적용을 우선 검토한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데이터 분석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단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제공한다. 디김은 2017년 대만에 설립된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는 게임 IP와 연계한 웹3 사업 확대에 나선다. 비피엠지는 게임 자회사 블로믹스와 함께 서비스 중인 포트리스3 블루, 쿠킹 어드벤처, 에오스 레드 등 게임 IP를 활용한 웹3 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팝플러스(POPLUS)와 연계해 글로벌 웹3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팝플러스는 SNS처럼 이용자 관심사를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이미지·음악 등 콘텐츠 생성 기능과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피엠지는 팝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연결하고 이용자 참여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체 웹3 토큰 젬허브(GHUB)를 팝플러스와 게임에 적용해 웹3 생태계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베이스 체인을 포함한 멀티체인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체인 및 웹3 서비스와의 연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포트리스3 블루는 국내 대표 캐주얼 슈팅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컴투스(078340, 대표 남재관)가 '제우스: 오만의 신'이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과 이를 구현한 하이엔드 그래픽 기술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이 같은 방향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테베의 운명의 신전과 이름없는 숲 남쪽, 테살리아의 테메노스 정원과 테살리아 성은 신전의 장중함, 정원의 화사함, 성채와 유적의 위용을 하나의 세계 안에 담아낸다. 거대한 지형과 건축물을 빛의 방향과 원근, 재질의 대비를 활용해 공간의 깊이와 밀도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핵심 기반은 언리얼 엔진 5를 중심으로 한 최신 그래픽 기술이며, 재질 표현 역시 공간의 현실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DLSS 역시 고품질 비주얼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함께 고려한 요소다. 개발진은 '제우스: 오만의 신'을 PC 기준의 높은 시각 품질로 먼저 구현한 뒤, 모바일 환경 등에 맞춰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성능 부담을 정리하고, 이후 아트 디테일을 다듬는 공정을 통해 비주얼 밀도와 구동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123420, 대표 우상준)는 모바일게임 '애니팡2'에 진동 플레이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기기의 진동 기능을 활용한 햅틱 플레이 와 특수 블록, 월드맵 등의 굵직한 콘텐츠가 첫 선을 보이는 대형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강약 △시간 △리듬을 조합한 진동으로 촉각을 통한 재미를 전하는 햅틱 플레이가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점이다. 햅틱 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퍼즐 스테이지들을 선보일 월드맵 '화성'은 에피소드 완료 시, 우주 정거장을 완성하는 미션과 함께 100번째 에피소드의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또한 3개의 시즌을 통해 누적 11580번째 퍼즐을 완성한 '애니팡2'의 화성맵에서는 방해형 특수 블록 '냉장고'가 첫 선을 보인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자사가 처음 참가한 '2026 플레이엑스포' 행사를 성료했다. 라인게임즈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 신작 PC 타이틀 데모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마련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를 비롯해 코믹 협동 호러 'QUIET'와 1990년대 한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노벨 '컴 투 마이 파티', SF 협동 호러 'CODE EXIT'까지 총 4종의 데모 시연을 진행했으며, 약 5000명의 이용자가 직접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SF 협동 호러 타이틀 'CODE EXIT'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높았다. 행사 기간 25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스팀 위시 리스트에 'CODE EXIT'을 추가했으며, 글로벌에서도 관심이 이어져 국내와 북미 에픽게임즈 스토어 인기 데모 타이틀 1위까지 순위가 급상승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인기 크리에이터 '티피컬 게이머'가 아이콘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티피컬 게이머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2,650만 명, 유튜브 누적 조회수 97억 회를 기록한 포트나이트 대표 스트리머 중 한 명이다. 그는 포트나이트의 인기 게임과 경험을 제작한 UEFN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JOGO'의 창립자이자 CEO이기도 하다. 티피컬 게이머는 지난 주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직접 아이콘 시리즈 합류 소식을 공개하며, 본인이 출연한 실사 트레일러도 처음 선보였다. 이번 아이콘 시리즈에서는 '티피컬 게이머 의상'과 '레드웨이 루비 의상'이 공개되며, 두 의상 모두 블루 컬러 대체 스타일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티피컬 게이머의 반려견 찰리와 반려묘 조지를 담은 '강탈 더플백 등 장신구', '라이브 시작 이모트', '랜덤 챌린지 이모트'도 함께 출시된다. 에픽게임즈는 티피컬 게이머의 아이콘 시리즈 합류를 기념해 팬들에게 익숙한 '인디고 쿠노 의상'도 다시 선보인다.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를 지난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템빨용사'는 아이템 배치와 조합 전략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수집형 전략 RPG다. 이용자는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머지·배치하며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완성할 수 있으며, 직업별 특성과 전투 전략에 따라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은 제한된 가방 공간 안에서 아이템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투 효율이 달라지는 '가방 기반 전투 시스템'이다. 희귀도와 크기, 형태가 다른 아이템 간 시너지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하며, 전투는 아이템 배치 이후 자동으로 진행된다. 한 판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5분 내외로 설계됐다. 또 장비, 펫, 직업별 캐릭터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며, 치명타·지속 피해·버프·디버프 등 전투 전략에 따라 직업별로 서로 다른 운영 방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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