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미용실을 오픈한 김지현을 보러 과천으로 향했다.
최근 유튜브 '김현숙의 묵고살자'에서 '미용실 원장님이 된 지현이에게 두피 케어 받고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현숙은 김지현을 위해 쌈밥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의 미용실에 도착한 김현숙은 두피 검사를 실시했고 붉게 달아오른 두피와 두껍게 쌓인 피지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염증성 피부도 발견한 김지현은 "언니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김현숙은 "스트레스인가?"라고 답했다.
또 일반적으로 모공에는 머리카락이 2~3개가 있어야 정상인데, 김현숙의 모공에는 머리카락이 하나씩 있고 가느다란 모양을 띄어 문제였다. 김현숙은 자신의 두피 상태를 보며 "열이 위로 올라온다. 화병이…스트레스를 안 받으려 노력을 하는데 몸에선 다 느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갱년기 때문에 병원 갔었는데 AI 기계로 진단을 했다. 스트레스 수치랑 번아웃이 높게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현은 "언니 고생 많았구나. 언니 집 보고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는데 두피 보니까 마음이 짠하네"라고 말했다.


클리닉을 받기 전 가운을 입던 김현숙은 "아이돌은 달라"라며 김지현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지현은 쑥스러워하며 "나도 발악하는 거야. 여기 선생님들 젊잖아. 대표 원장님이 나보다 젊다. 그러니까 나 얼마나 발악하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그러나 2020년 12월 성향 차이로 이혼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필리핀 유학 중 방학으로 한국에 나온 아들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드디어 우리 아들이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온다. 몇 개월 만에 보면 쑥쑥 커있더라. 한국에 왔을 때 살이 쪘다가도 학교만 가면 살이 키로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현숙의 아들은 엄마에게 "한국에 올 때마다 집이 이사 간 상태더라. 처음엔 강촌 아파트였는데 또 다른 곳으로 갔다고 했다. 이번엔 또 제주도로 이사했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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