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그 자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세미루 후계자' 영입 임박! '760억' 아탈란타와 합의 근접, '최종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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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이적료 합의를 앞두고 있다./센트레데빌스 제공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이적료 합의를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에데르송 영입을 두고 아탈란타와 계약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에데르송은 왕성한 활동량과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박스 투 박스 성향의 미드필더다. 2017년 브라질 리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에데르송은 2022년 살레르니타나에 입단했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로 둥지를 옮기며 기량을 만개했다. 아탈란타 소속으로 통산 180경기에 출전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41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상을 주시해 온 맨유는 그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이적료 합의를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카세미루와의 이별을 확정한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목표로 중원 리빌딩을 설정했다.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에데르송을 영입해 미드필드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당초 에데르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맨유가 하이재킹에 나서며 행선지가 선회했다. 맨유는 선수 측과 개인 조건 합의를 끝냈으며, 현재 아탈란타 구단과 이적료 최종 조율에 돌입했다.

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한 이적료 합의를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는 "양 팀은 3800만 파운드(약 760억원) 규모의 이적료를 두고 협상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 에데르송 영입에 대한 최종 합의는 이번 주말 전까지 이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되면 에데르송은 마이클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첫 번째 영입 사례로 기록된다. 맨유는 최근 팀의 감독 대행을 맡았던 캐릭을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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