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케이티 페리 성폭행 사실이었나", 이번엔 女배우 가슴 접촉 재조명[해외이슈]

마이데일리
케이티 페리, 안나 켄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41)가 배우 루비 로즈(40)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안나 켄드릭(40)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나 켄드릭./코난 오브라이언 토크쇼

안나 켄드릭, "페리가 가슴 만져"

14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켄드릭은 지난 2014년 코난 오브라이언(60)의 토크쇼에 출연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겪었던 페리와의 기묘한 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켄드릭은 “케이티 페리가 내 가슴을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참 이상한 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페리는 아주 성숙하다”고 덧붙였다.

오브라이언이 “페리가 원래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묻자, 켄드릭은 당시 자신이 입었던 깊게 파인 아자로 드레스를 언급하며 “드레스 때문에 그럴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페리가 지나가며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페리는 원래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나는 그게 좋다”고 답했다.

케이티 페리, 루비 로즈./게티이미지코리아

루비 로즈의 폭로, "나이트클럽에서 성폭행 당해"

이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이유는 최근 루비 로즈가 제기한 심각한 폭로 때문이다. 로즈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이 20대였을 당시, 호주 멜버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페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로즈는 “케이티 페리가 멜버른 스파이스 마켓 나이트클럽에서 나를 성폭행했다”고 적었다. 그는 당시 페리가 자신의 속옷을 젖히고 신체 부위를 얼굴에 밀착시키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그 충격으로 구토까지 했다고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로즈는 “나중에 페리가 나의 미국 비자 취득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해 그동안 비밀로 해왔다. 하지만 나는 이전에도 그녀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페리 측의 반박, "위험하고 무책임한 거짓말"

의혹이 커지자 케이티 페리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페리 측은 “루비 로즈가 SNS를 통해 제기한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는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로즈는 그동안 여러 인물에 대해 심각한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해왔으나, 해당 당사자들은 이를 반복적으로 부인해왔다”며 로즈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충격 "케이티 페리 성폭행 사실이었나", 이번엔 女배우 가슴 접촉 재조명[해외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