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대체자를 조시 아쳄퐁(첼시)로 낙점했다.
독일 ‘CF바이언’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여전히 아쳄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에 김민재가 팀을 떠난다면 뮌헨은 아쳄퐁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시즌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에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적설이 이어졌다. 토트넘,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 겨울에도 인터밀란, AC밀란 등과 이적설이 났지만 김민재는 잔류를 택했다. 또한 김민재의 높은 이적료와 연봉에 부담을 느끼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뮌헨은 김민재의 매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독일 ‘스폭스’는 8일 “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지만 구단은 이적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여전히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뮌헨은 김민재를 판매한다면 아쳄퐁을 대체자로 영입하려 한다. 영국 '첼시 뉴스'는 "뮌헨은 아쳄퐁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김민재를 매각하기 위해서는 벵상 콤파니 감독을 설득해야 한다. ‘스폭스’는 “콤파니 감독은 이전에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의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 김민재의 잔류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CF바이언’ 또한 "김민재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본인의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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