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성골 유스 듀오인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와 에단 은와네리(마르세유)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스 듀오인 루이스 스켈리와 은와네리를 향한 제안을 들을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은와네리는 잉글랜드 국적으로 8살에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다. 왼발을 사용하는 그는 공격진에서 창의성을 더하며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고 2022-2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에 성공했다. 아스널 아카데미 역사상 최고 대우로 1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만 올시즌에는 에베레치 에제가 영입되면서 겨울에 마르세유로 임대를 갔다.
루이스 스켈리도 같은 잉글랜드 출신으로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사이드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그는 지난 시즌부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기회를 받으며 출전 경험을 쌓았으나 올시즌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피에로 잉카피에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아스널은 두 선수가 성골 유스이면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지만 이적료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매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목벨 기자는 “아스널은 재정적 페어플레이로 인해 이번 여름에 주축 자원들을 매각해야 한다. 두 선수도 마찬가지”라며 “아스널은 루이스 스켈리와 은와네리를 합쳐 1억 파운드(약 2,000억원)의 수익을 올리려 한다”고 했다.


공교롭게 현재 루이스 스켈리는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사이드백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루이스 스켈리에 대한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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