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
김민재는 올시즌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주전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20경기 1골 1도움을 포함해 전체 30경기에 출전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거취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독일 ‘스폭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지만 구단은 이적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여전히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인 인터밀란과 AC밀란이 김민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김민재의 이적료와 높은 연봉을 부담을 느기며 거래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김민재도 굳이 겨울에 뮌헨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름에는 상황이 다시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를 낮추며 이적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매체는 “뮌헨은 3월까지 김민재를 향한 제안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이적료를 낮출 수 있다. 뮌헨은 김민재를 5,000만 유로(약 860억원)에 영입했지만 1,500만 유로(약 250억원)라면 그가 떠날 수 있다. 김민재 영입 당시 금액과 비교하면 손해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뮌헨은 김민재가 떠난다면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이적료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니코 슐로터백(도르트문트), 미키 반 더 벤(토트넘)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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