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이른바 '번따(번호 따기)' 경험을 둘러싼 주작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8일 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작이라는 악플이 너무 많다"며 "번따를 왜 일부러 꾸며내겠냐"고 반박했다. 이어 "현장에서 PD가 한 번 더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해 상황을 다시 전달한 것뿐"이라며 "재미있는 추억이라 생각해 공유했는데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100% 실제 상황"이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앞서 최희는 "미팅을 하러 갔다가 번호를 따였다"며 "유부녀에 두 아이 엄마인데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카페 직원이 "고객님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번호를 남기고 싶어 한다"며 쪽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최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이 퍼지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출된 장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희는 "현장 상황을 다시 설명하는 과정이 있었을 뿐, 실제 있었던 일"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한편, 1986년생인 최희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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