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우려를 받고 있는 토트넘 일부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리그 17위로 하락했고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앞서게 됐다.
영국 미러 등은 '토트넘 선수단 버스는 수천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경기장에 도착했고 팬들은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고려해 토트넘에 대한 비난을 멈췄다. 노팅엄 포레스트전은 토트넘의 올 시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경기였다'면서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세 번째 골을 실점하자 팬들은 경기장을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일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났고 남은 팬들은 선수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며 경기 전후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영국 유나이티드인포커스는 24일 '맨유는 베리발을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맨유는 그 동안 오랜 기간 영입 대상으로 삼았던 베리발을 놓친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베르발은 지난 2022년 맨유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맨유는 베리발 영입을 계속 추진했지만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해 지난 2024년 베리발을 영입했다. 토트넘이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며 완전히 무너진 것은 베리발의 발목 부상 시기와 일치한다. 맨유는 베리발을 영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지만 올 여름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경우 베리발을 헐값에 이적시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리발은 챔피언십에서 활약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베리발은 토트넘과 2031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강등을 피하기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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