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결국 터졌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설에 분노 폭발…"전부 터무니없는 소리!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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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위르겐 클롭 레드불 풋볼 그룹 글로벌 스포츠 디렉터가 분노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각) "전 리버풀 감독 클롭이 독일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분노했다"며 "클롭은 이번 여름 '마젠타 TV'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문가 패널로 토마스 뮐러, 마츠 후멜스와 함께 합류한다고 발표되었으며, 세 사람은 발표 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했다.

클롭은 2015년 10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리버풀을 이끌었던 감독이다. 489경기를 지휘해 304승 100무 85패라는 성적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슈퍼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FA컵, 리그컵(2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현재 레드불의 글로벌 풋볼 디렉터로 재직 중인데,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데려왔지만, 지난 1월 경질했고 현재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위르겐 클롭./게티이미지코리아

클롭은 기자회견에서 아르벨로아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클롭은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 이야기를 하게 되어 다행이다. 언제부터 이야기가 기사가 되는 건가? 누군가 종이 한 장을 꺼내 뭔가를 적을 때인가? 아니면 실제로 근거가 있을 때인가?"라며 "상황이 어떠해야 하는가? 레알 마드리드가 어느 시점에 저에게 전화해서 '플로렌티노 페레스다(레알 마드리드 회장)! 클롭, 어떻게 지내나?'라고 말해야 하는가? 아니면 오스트리아 매체 'OE24'가 헛소리를 써대는 것만으로 충분한 건가?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절제가 필요하다. 전부 터무니없는 소리일 뿐"이라며 "단 한 번도, 정말 한 번도 전화한 적이 없다. 차라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도 맡겠다. 되도록 동시에 말이다. 미안하지만 마드리드, 전화부터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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