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녹내장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3일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8 고도근시인 제가 최근에 가장 기대하던 일이 있었어요! 바로 라식 수술인데요"라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다은은 "최근에 검사를 받아보니까 각막이 너무 얇아서 라식이 어렵다고 하더라. 물론 라섹도"라며 "거기에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녹내장 판정까지 받아서 솔직히 정말 멍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다은은 "그래서 잠깐은 우울했는데,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 싶어서 남편의 응원에 다시 긍정 모드로 돌아왔다"며 "그러다 문득 생각해보니까, 평소에 렌즈 빼라고 그렇게 잔소리하던 남편에게 괜히 더 고맙게 느껴지더라. 싸우다가도 끝까지 렌즈는 빼게 하던 사람"이라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평생 또 안약 챙길 일이 하나 늘었다며 웃는 남편을 보니까, 새삼 더 고맙고 뭉클"이라며 "앞으로는 남편에게 더 자주 표현해보려고요. 고맙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2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 지난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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