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동대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에서 '최정윤 딸과 함께 MZ들의 액세서리 천국 동대문 미미라인에 왔어요 (+볼펜 꾸미기, +액세서리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최정윤은 딸과 함께 '볼꾸'(볼펜 꾸미기)를 하기 위해 동대문을 찾았고 "코엑스에서 볼꾸를 해 봤는데 너무 한정적이더라. 사실 볼펜 하나 가지고는 좀 욕구 충족이 안 될 것 같더라. 10개는 만들어야 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의 딸은 "지갑이 탈탈탈"이라고 말했고 최정윤은 "네 용돈으로 할 것이다. 이번 설날에 "라고 말했고 그의 딸은 "엄마 나한테 빚 갚아야 한다. 결혼식에도 내 돈 가져가고 이자 안 줬잖아!"라고 말하며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였다.

최정윤은 "무슨 이자냐 내가 밥 사주고 먹여주고 하는 게 얼마인데 지금"이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정윤은 "다음부터는 저 혼자 찍게 해달라. 기가 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액세서리 가게에 간 두 사람은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했고 소주 키 링을 본 최정윤의 딸은 "아빠가 진짜 좋아하는 거다.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것 여기 다 있네"라고 말하며 재혼한 아빠를 언급했다.
이날 최정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현실 모녀의 찐 텐션…촬영 후 엄마는 혼자만 찍고 싶어요를 선언했어요!! 6시에 투잡 뛰는 최정윤 유튜브 업로드합니다. 놀러와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과 딸은 피자를 먹으며 친구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그의 딸은 최정윤과 닮은 외모를 자랑했고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정윤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남편과 재혼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골프를 치며 가까워졌고 제천에서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홍보를 도와주겠다고 하며 만남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세 번째 만남에 딸과 남편이 처음 만났고 "먼저 자기가 장기를 다 보여주더니 그날 갑자기 '아빠'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혼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싱글맘 프레임이 생긴 뒤 예능 섭외가 들어왔다.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제안이 많았고 감추려던 건 아니었지만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해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혼 후 "밖에 나가면 딸이 내 손이 아니라 아빠 손을 먼저 잡는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아들 윤태준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뒀다. 그러나 3년의 별거 끝에 2022년 이혼했고 최근 5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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