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부상이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점쳐졌다.
이강인은 지난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9분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뎀벨레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니스의 은다이시미예에게 발목을 밟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은다이시미예는 이강인에게 거친 파울을 가해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23일 '니스와의 경기에서 거친 태클을 당해 부상을 입고 교체된 이강인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PSG는 한국대표팀에 소집되는 이강인이 코트디부아르전에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니스전을 마친 후 "모두가 이강인이 타격당하는 장면을 봤다. 너무나 명백한 레드카드감이다. 반칙이었고 이강인이 괜찮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낸 가운데 이강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공격을 이끈 니스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PSG의 선제골에 관여하며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PSG는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두에가 이어받아 슈팅을 때렸고 니스 상송의 핸드볼 파울로 이어졌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멘디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PSG는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후 후반전 동안 두에, 드로 페르난데스, 에메리가 연속골을 터트렸고 니스를 대파하고 프랑스 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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