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길려원이 에이스전 당시 실수했던 심경을 떠올리다 눈물을 보였다.
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미스트롯4' TOP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종 4위로 경연을 마친 길려원은 에이스전 당시 실수했던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팀미션을 하는 동안 언니들이랑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체력이 지치고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안 나와 성대 상태가 최악이었다. 에이스전 이후에도 몸이 안 좋았다"고 고백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내 마음을 추스린 그는 "잘하는 언니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부담이 됐고 노래도 같은 정통 트로트만 보여드리니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 가요를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실수가 다시 찾아온다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묻자 길려원은 "이때는 컨디션 관리를 하는 법을 제대로 몰랐다"며 "언니들한테 많이 여쭤보기도 하고 배우고 있다. 제 스스로 컨디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미스트롯4'은 '세상을 홀리고, 대한민국을 평정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4개월간 트롯 오디션을 진행했다. 대국민 투표 결과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1위 진(眞)은 이소나에게 돌아갔으며, 2위인 선(善)은 허찬미, 3위인 미(美)는 홍성윤, 4위 길려원, 5위 윤태화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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