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의 새 MC가 됐다.
2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측에 따르면 성시경은 '10CM의 쓰담쓰담' 후임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부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방송 시기와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보검의 칸타빌레', '10CM의 쓰담쓰담'까지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MC를 맡아온 음악 토크쇼다. 각기 다른 색깔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아온 가운데 성시경이 아홉 번째 호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특히 성시경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어떤 분위기의 시즌을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10CM의 쓰담쓰담'을 진행 중인 10CM는 지난해 9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최종 녹화는 오는 3일 진행되며, 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후 성시경이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즌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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