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문제아’ 강제 복귀 '대위기'...바르사 '재정 문제' 심각하다! 510억 이적료 지불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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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의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현재 재정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그들은 래시포드에 책정된 2,600만 파운드(약 510억원)의 금액을 즉시 지불하는 걸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1군에 올라섰다. 그는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 득점력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며 문제아로 전락했고 임대 생활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래시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경기 4골 8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4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바라고 있다. 영국 ‘미러’는 “래시포드는 맨유 복귀에 대한 생각이 없다.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협상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급여를 삭감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도 래시포드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문제는 재정 상황이다. 맨유가 래시포드의 몸값을 2,600만 파운드로 책정한 가운데 해당 금액도 지불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해당 금액을 절대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이기에 영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맨유와 래시포드 모두 재회를 바라고 있지 않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맨유는 래시포드를 결과적으로 매각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지불할 수 없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의 거취는 더욱 뜨거워질 수 있다. '미러'는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더라도 맨유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뛰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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