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근 활동을 재개한 코미디언 신정환의 특별한 사주가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TV의 괴담 토크쇼 '미스터리클럽 신기록'(이하 신기록)이 무속인들의 오싹한 사연과 MC들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1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죄와 벌'을 주제로 한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간이 저지른 무시무시한 죄와 그에 따른 참혹한 대가를 담은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10회부터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4기 무속인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그중에서도 처음 등장한 '도사'의 행보가 단연 눈길을 끈다. 도사는 신정환에게 따뜻한 축복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과 대조적으로, 박영진에게는 매서운 호통과 일침을 가했다.

평소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던 박영진조차 도사의 서슬 퍼런 기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도사는 돌연 "박영진의 뒤에, 신정환의 머리 위에 귀신이 머물고 있다"라고 발언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박영진은 자신이 직접 겪은 '천벌' 경험담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게 농담 섞인 저주를 퍼부었던 일을 떠올리며, "그 이후 나는 방송을 오래 쉬게 됐고, 허경환은 오히려 더 잘나가더라"고 털어놨다. 박영진은 당시의 말실수가 천벌이 되어 돌아온 것 같다며 반성하는 모습과 함께 허경환을 향한 진솔한 공개 사과를 전했다.
한편, 절묘한 사주 풀이로 주목받은 MC 신정환은 과거 2010년 원정 도박 혐의와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비난을 받으며 긴 자숙 기간을 보낸 바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걍 신정환' 등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그가 이번 방송에서 무속인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무속인들의 오싹한 이야기와 감초 MC들의 호흡이 어우러진 '신기록'은 매주 금요일 자정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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