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시민주권시대 열 것”

포인트경제
더불어민주당 송유인 전 김해시의장이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유인 전 김해시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유인 전 김해시의장이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유인 전 김해시의장

[포인트경제] 더불어민주당 송유인 전 김해시의장이 20일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김해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정은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에 두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3선 김해시의원과 김해시의회 의장을 지낸 그는 “시민의 요구를 계획으로 만들고 예산에 반영해 실행까지 점검해 온 경험이 있다”며 “가능한 말이 아니라 가능한 실행을 선택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의 김해 공약 실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과 집권 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을 동력 삼아 임기 내 구체적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해가 행정통합의 중심에서 공공기관 유치와 예산 확보, 투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3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창원지법 김해지원 및 가정법원 설치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만성적인 경전철 적자 지원 등 고정비 구조를 재검토해 가용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그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19개 읍면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약 제시도 예고했다. 그는 이어 “저 송유인은 시민 곁에서, 시민이 결정하고 시정이 함께 실행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민주당 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시민주권시대 열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