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복싱 전설 맞붙는다→타이슨 vs 메이웨더 주니어! 4월 26일 콩고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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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왼쪽)과 메이웨더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대 최고 복서들의 맞대결이 온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60·미국)와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9·미국)가 주먹을 맞댄다. 한때 세계 최고의 선수로 빛났던 위대한 두 파이터가 링 위에서 만난다. 역대 최고의 복서로 평가받는 파이터들이 맞대결을 벌인다.

'MMA정키'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타이슨과 메이웨더 주니어의 경기 소식을 전했다. 전 USA 투데이 스포츠 기자이자 현 링 매거진의 마이크 코핑거가 알린 소식을 보도했다. 코핑거는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두 선수가 2026년 4월에 시범 경기를 갖는 것에 대해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타이슨과 메이웨더 주니어의 대결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콩고의 부총리인 모부투 은장가 은방가웨도 타이슨과 메이웨더 주니어가 콩고에서 대결하는 것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렸다. 4월 26일 경기를 벌이고, 정확한 시간과 장소도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타이슨. /게티이미지코리아메이웨더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타이슨은 프로복싱 역대 최고의 헤비급 선수로 군림했다.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세계 헤비급 복싱계를 평정했다. 1985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59전 50승(44KO) 7패 2무효를 기록했다. 헤비급 강자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며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5년 은퇴했고, 2011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4년 11월 '2000만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대결해 심판 전원일지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메이웨더 주니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페더급 동메달을 따냈고, 같은 해 프로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슈퍼 페더급, 라이트급, 슈퍼 라이트급, 웰터급, 슈퍼 웰터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50전 전승(27KO)로 '무패 복서'로 명성을 떨쳤다. 2008년 은퇴를 선언했다. 2017년 7월 UFC 두 체급 석권을 이룬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 대결을 벌였고, 2024년 8월 멕시코시티에서 존 고티 3세와 시범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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