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에 고인 모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오늘(18일) 5-7회를 공개한다.
먼저 5,6회에서는 지난 라운드 '촉의 전쟁' 에서 살아남은 20인의 운명술사들이 서로의 운명을 점치는 1:1 점사 미션에 본격 돌입한다. 금기를 깨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운드는 연일 소름을 유발하는 순간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션 도중 포커페이스가 무너지는 운명술사부터 점사 결과에 오열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7회에서는 개인전이 아닌 팀 미션이 펼쳐지며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명술사들은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네 마리의 신성한 동물을 주제로 한 4개 팀으로 나뉘어 세 번째 라운드인 '합의 전쟁' 에 돌입한다. 팀워크가 중요한 미션인 만큼 각 분야의 대표로 살아남은 운명술사들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처음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의견 충돌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팀도 등장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예고한다.
한편 '운명전쟁4'는 최근 고인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망사의 사인 맞히기' 미션에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철홍 소방교의 사례가 등장했는데, 유족의 허락 없이 방송에 내보내졌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자신을 고인의 조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제작진이 사전 설명 당시 '영웅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형태의 프로그램이라고 안내했으나, 실제 방송은 무속 서바이벌 예능 형식으로 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운명전쟁49' 측은 "해당 에피소드는 유족의 동의를 구한 것이 맞다"면서도 "현재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제작사를 통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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