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타고난 건강 체질 탓에 건강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땅울림 경보 풍자 기강 잡으러 달려온 신기루, 방송국 놈들 맛집 다 털었습니다 | 또간집 EP.9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기루는 썰을 풀다 "개그우먼 맞네"라는 풍자의 말에 "나 리포터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풍자는 "언니 걷질 못하는데 어떻게 리포터 출신이냐"라고 반문했고, 신기루는 "그래서 잘렸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또 신기루는 풍자가 "언니 이렇게 방송 잘린 얘기가 되게 많다"고 하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기루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나는 누가 봐도 에이스다. '내 몸 사용 설명서', '나는 몸신이다', '백세 누리쇼' 등 내 차례에서 삐뽀삐뽀 빨간 불이 울려야 하는데 안 울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과의 전쟁' 편에서 신애라 언니가 병아리콩 등 우리한테 뭘 해주고 혈당 체크를 했다. 내가 그 언니보다 낮게 나왔다. 그래서 하차 통보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문이 자꾸 '걔 생각보다 건강이 좋아'라고 찌라시가 돌아서 그 신에서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 앉아 있는데 가시방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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