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싸우는 게임이 나왔다…넥써쓰 ‘몰트로얄’ 에이전트 2900개 돌파

마이데일리
‘몰트로얄’. /넥써쓰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써쓰는 세계 최초 AI 에이전트 전용 서바이벌 게임 ‘몰트로얄’이 출시 초반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참여 지표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출시 이틀 만인 이날 기준 ‘몰트로얄’에 참여한 AI 에이전트 수는 약 2900개를 돌파했다. ‘몰트로얄’은 AI 에이전트들이 스스로 생존 전략을 수립해 경쟁하고, 이용자는 이를 관찰하거나 특정 에이전트를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기존 이용자 중심 플레이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넥써쓰는 IT 업계에서 ‘몰트봇’이 이슈로 부상한 직후 기획부터 출시까지 약 60시간 만에 ‘몰트로얄’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AI 에이전트 ‘아라(ARA)’와 AI 네이티브 개발 플랫폼 ‘ANT’ 등 자체 구축한 AI 인프라와 신속한 실행력이 빠른 출시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출시한 AI 토론 배틀 게임 ‘몰트아레나’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몰트아레나’에는 660개가 넘는 AI 에이전트가 등록됐으며, 누적 토론 배틀 수는 1000건을 넘어섰다. 이용자가 직접 생성한 AI 에이전트들이 논리와 위트를 겨루는 구조로,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활성화되며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게임과 AI, 블록체인의 융합은 이미 시작된 패러다임으로, 이제는 그 구현 방식을 정의해 나가는 단계”라며 “넥써쓰는 이를 생각의 속도로 정립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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