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승! 최고의 상승세로 '동부 콘퍼런스 1위' 넘보는 뉴욕 닉스→거침없이 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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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칼 앤서니 타운스가 5일 덴버와 경기에서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디트로이트 게 섰거라!'

미국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가장 뜨거운 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8연승을 신고했다. 공수 균형을 잘 맞추며 대승을 자주 만들어 더 눈길을 끈다. 이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넘본다.

뉴욕 닉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134-127로 이겼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뒷심에서 앞서며 승전고를 울렸다.

1쿼터부터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28-30으로 조금 뒤졌다. 2쿼터에 만회해 전반전을 55-53으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에 조금 더 달아나면서 88-81로 리드했다. 하지만 4쿼터에 밀리며 108-108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2차 연장전 끝에 웃었다. 1차 연장전에서 마지막 수비에서 파울을 범해 자유투 2실점하면서 119-119로 2차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두 번 실수를 하지 않았다. 2차 연장전에 착실히 득점해 거리를 벌렸고, 결국 7점 차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내달렸다. 4연패 후 8연승을 거두고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1월 22일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120-66 대승을 거둔 이후 지는 법을 잊었다. 8연승 중 6번의 경기를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이기며 기세를 드높였다. 27점 차, 30점 차, 31점 차, 54점 차 승리를 포함했다.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이 3점포를 작렬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경기가 풀리지 않자 심판에게 항의하는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 뉴욕 닉스, 최근 8경기 결과
- 1월 22일(홈) vs 브루클린 네츠 : 120-66 승리
- 1월 25일(원정)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112-109 승리
- 1월 28일(홈) vs 새크라멘토 킹스 : 103-87 승리
- 1월 29일(원정) vs 토론토 랩터스 : 119-92 승리
- 1월 31일(홈)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127-97 승리
- 2월 2일(홈) vs LA 레이커스 : 112-100 승리
- 2월 4일(원정) vs 워싱턴 위저즈 : 132-101 승리
- 2월 5일(홈) vs 덴버 너기츠 : 134-127 승리

시즌 성적 33승 18패 승률 0.647을 적어냈다. 보스턴 셀틱스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37승 12패 승률 0.755)와 격차를 5경기로 좁혔다. 7일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디트로이트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동부 콘퍼런스 1위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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