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48번째 생일을 맞았다.
MBC ‘나혼자산다’ 측은 7일 공식 계정에 “해가 쨍쨍하고 날이 좋은 오늘은 사랑하는 현무 회원님의 생일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제작진이 마련한 케이크의 초를 끄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작년에 자전거 타고 혼자 생일 보내던 게 엊그제 같은데 ᆢ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생일 당시 ‘나혼산’ 멤버들에게 섭섭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참하다. 그래도 우리 무지개 회원 중에 한 명은 연락을 할 줄 알았다. 한 명이라도. 조금 놀랐다"며 서운함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계획3’, ‘우리들의 발라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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