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 래퍼 눈빛 어디가고…" 양홍원, 딸 루아 돌잔치서 '딸바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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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의 딸 양루아 양이 첫 돌을 맞이했다. / 원현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래퍼 양홍원(전 영비)의 딸 양루아 양이 첫 돌을 맞이했다.

최근 양홍원의 아내 원현주 씨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루아 양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띤 양홍원·원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루아 양은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에 귀여운 헤어밴드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아빠를 꼭 닮은 미소와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래퍼 양홍원의 딸 양루아 양이 첫 돌을 맞이했다. / 원현주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 속 양홍원은 한층 부드러워진 아빠의 눈빛으로 루아 양을 바라보고 있어,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원현주 씨 또한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루아 너무 예쁘다", "가족의 행복이 그대로 느껴진다", "홍원 아빠 미소가 다 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 첫 돌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이 가족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양홍원은 Mnet '고등래퍼' 시즌 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쇼미더머니' 시리즈 등 여러 무대를 거치며 독보적인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젊은 세대의 대표 래퍼로 자리 잡은 그는 음악뿐 아니라 아빠로서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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