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얼굴은 다 가리고 등만 드러냈다? 사막서 과감한 등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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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몽골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소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소유가 몽골 여행 중 찍은 생생한 근황을 공개하며 아찔한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11일 자신의 SNS에 "온몸이 모래투성이였지만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광활한 몽골 사막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발로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며 자유롭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직접 차량을 몰고 사막을 달리며 모래바람을 가르는 모습도 담겨 있어 생동감을 더했다.

가수 소유가 몽골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소유 인스타그램

특히 10kg 감량에 성공한 후 더욱 날씬해진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흰색 민소매 톱과 반바지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줬고 등을 드러낸 사진에서는 헤나로 보이는 타투가 선명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느껴진다", "타투가 소유랑 찰떡", "사막 여행 버킷리스트 추가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이렇게 예쁜 여행 사진을 계속 올려주면 안 되냐"며 다음 게시물을 기대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출신으로 'Touch My Body', '나 혼자', '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소유는 최근에도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에서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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