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 후 첫 셀카를 공개했다.
9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올라왔다.
수강생들은 "아름다우신 선생님 덕분에 요린이 입문. 수업 내내 행복했다", "팬심에 집중 안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집중 잘돼서 놀랐다" "호흡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에 그저 감사" "효리쌤 예뻐요" 등 후기를 올렸다.
이효리는 수강생들의 후기와 함께 셀카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가수에서 요가 강사로 거듭난 이효리의 인생 2막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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