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20살 첫사랑과 강렬했던 첫키스 "입술이랑 코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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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최홍만/SBS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최홍만이 첫사랑과의 첫 키스를 떠올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홍만, 현영, 이현이,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홍만은 "운동만 하다가 대학교에서 첫사랑을 만났다. 첫 키스도 그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엔 운동만 해서 키스하는 법도 몰랐다. 모든 게 다 서툴렀다"며 "첫 키스를 했는데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뽀뽀를 했는데 입술하고 코를 동시에 같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돌싱포맨'/SBS

이를 들은 패널들과 게스트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상민은 "너무 서툴러서 그랬구나"라고 했고, 최홍만은 "맞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그랬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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