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이 자작곡 '스카이 워킹(Sky Walking)' 발매 소감을 전했다.
미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드디어 스카이워킹 사진이랑 노래 같이 올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이 이런저런 일로 많이 미뤄졌지만 우리 네버버(아이들 팬덤명) 위한 선물이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얼른 또 만나고 싶고 많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미연은 작년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맑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연은 천사 날개를 달고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날렵한 턱선과 쇄골라인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드디어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뻐" "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인형" "미연이는 세상의 빛" "미연 공주 너무 예쁘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연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스카이 워킹(Sky Walking)'을 발매했다. 지난해 8월 '2024 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된 '스카이 워킹'은 미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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