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결혼을 앞둔 신지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도 열일"이란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지는 연습실에서 노래를 하다 잠시 포즈를 취했다. 속살이 살짝 비치는 검은 시스루 셔츠에 붉은 색 겉옷을 몸에 묶은 신지의 표정은 여유가 있고 편안해 보인다.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는 신지를 본 누리꾼들은 "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웃자.신지야",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눈웃음 녹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년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신지는 최근 신혼집을 마련하고 가구나 가전제품을 매입하는 등 한창 들뜬 예비신부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은 오는 7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대구 공연으로 출발을 알린다. 이어 서울 공연은 9월 20일 오후 6시, 9월 2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두 지역의 공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2025 코요태스티벌'은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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