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캠프' 측 "이효리 출연? 제안도 안해…회의 중 나온 아이디어"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재석과 재회할까.

4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효리의 신규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 여부와 관련해 "회의 중에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라며 "이효리에게 아직 제안도 안 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가 '유재석 캠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돼 민박집을 운영하는 예능으로,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앞서 배우 이광수, 변우석이 캠프 운영을 함께 이끌 직원으로 합류를 확정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 캠프'는 내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