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母, 비교되는 아들 신혼살림…"심형탁♥사야는 집도 잘해놓고 살아"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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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의 어머니가 심형탁-사야 부부를 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예비 신부, 딸과 함께 맞이하는 운명의 첫 합가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이날 이민우의 부모님은 거실에 나란히 앉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했다. 곧 태어날 손녀를 위해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예행연습에 나섰던 것. 방송에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아들 하루와 함께 등장하고 있었다.

이민우 어머니는 심형탁의 아내 사야를 보고 "저기도 여자가 일본 여자 아니냐" 했고, 이민우는 "저기는 일본 사람, 아미(예비신부)는 일본 사람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태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촬영 차 일본에 갔다가 당시 총책임자였던 사야와 만났다. 이민우 역시 일본투어 일정 중 우연히 알게 돼 예비신부 아미와 만났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저기는 집도 잘해놓고 잘 산다"며 넓은 집에서 꾸린 가정에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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