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SES 출신 바다와 유진이 함께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바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파도 챌린지 w.유진_이 바다를 헤엄치는 무빙을 알려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바다의 신곡 'Love wave' 노래에 맞춰 안무를 하며 여전한 호흡을 과시했다.
바다는 연노란색 크롭톱에 노란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프레피룩 감성을 살렸고 빨간 두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유진은 빨간 도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체크 스커트를 입고 진주 목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변치 않은 댄스 실력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팬들은 "SES 영원히", "다시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다", "세월과 정면으로 저만 싸운 듯"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뷰티 콘텐츠 '글램미' 출연 당시 소개한 제품이 '호주산'인 것처럼 언급돼 허위 광고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바다는 자신의 SNS에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제품으로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콘텐츠 참여 전 더 신중하게 검토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 8월 5일에는 신곡 'Love wa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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