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하와이서 뽐낸 비키니 자태 "파도·바람과 함께한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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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하와이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마우이. 에어컨도 없이 창을 열고 바람과 파도 소리에 가무룩 잠이 들고 느즈막히 일어나 파도가 좋으면 서핑가고 어떤 날은 하이킹을 가서 차가운 계곡에 숨이 멋을 하고, 간단한 점심과 단출한 저녁도 너무 넉넉한 요 며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하와이 마우이섬 곳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다양한 순간들을 기록한 가운데 뿌리째 뽑힌 나무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건강미를 뽐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금쪽같은 내스타'로 항한다. 오늘 방송이다. 오늘 더 재밌을 거 안 비밀"이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휴가가셨다더니 화보 찍고 계셨다" "바다랑 완전 찰떡이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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