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권은비, 착시 부르는 누드톤 상의 '역시 과감해'

마이데일리
권은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는 28일 자신의 SNS에 “[THE RED] DAY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진주 장식이 겹겹이 드리워진 누드톤 상의를 착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착시를 일으키는 듯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어깨와 군살 없는 몸매가 고급스러운 진주 장식과 어우러지며 화려함을 더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은 “눈을 의심하게 되는 스타일”, “권은비라서 가능한 의상”, “진짜 무대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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