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39년 일본 스시 장인 서울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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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일본 도쿄 긴자를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를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시 아오키는 2대째 이어온 39년 전통의 정통 에도마에 스시 전문점으로, 일본 긴자 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6~18일 3일간 진행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 4종을 포함한 11종 메뉴를 선보인다.

올해는 갈치찜 스시, 다시마로 절인 딱새우 스시, 초절임한 전어 스시 등 새로운 조리법이 적용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메뉴를 통해 계절의 맛도 느낄 수 있다.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추천한 사케 베이스 하이볼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프로모션은 지난 2012년 시작한 이래 매년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초밥 전문점 셰프가 선보이는 가을 미식의 향연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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